부산시는 19일 2018년 준공 예정인 지역 대표 도서관 이름을 ‘부산도서관’(조감도)으로 확정했다.
부산도서관은 덕포동 지하철 2호선 덕포역 인근(옛 수도계량기검사센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7200㎡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등 공공도서관의 기본 공간과 150만권 수용 규모의 공동보존서고를 갖춘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