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 등 코스닥 상장심사 청구

입력 2016-07-18 13:23
[ 정현영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하나금융8호기업인수목적, 서진시스템, 현성바이탈 등 3곳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8호기업인수목적과 서진시스템은 코스닥시장에, 현성바이탈은 코넥스시장에 각각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서진시스템은 통신장비부품 및 휴대폰 메탈케이스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0억원과 7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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