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마지막회 시청률 15.1%...자체최고 경신 ‘유종의 미’

입력 2016-07-18 07:37


드라마 ‘미녀공심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미녀공심이’ 마지막회는 시청률 15.1%(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8%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로 마지막회에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날 '미녀공심이' 마지막회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1년 만에 재회했고, 안단태가 공심에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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