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원더걸스-비스트-세븐틴 1위 후보..스페셜 무대도 공개

입력 2016-07-17 15:20


‘인기가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비스트 ‘리본’, 세븐틴 ‘아주 나이스(NICE)’가 1위 후보에 올렸다.

원더걸스는 ‘와이 쏘 론리’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잇으며, 비스트의 ‘리본’은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븐틴은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사랑받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UDF(울트라 댄스 페스티벌)’ 스페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원더걸스, 비스트, 여자친구, 세븐틴, 크나큰, 구구단, 로미오, 매드타운, 스누퍼, 아스트로, 멜로디데이, 에릭남, 브레이브걸스, 마틸다, 에이션, 소나무 등이 출연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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