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의 육아전문매체 키즈맘이 확 바뀐 인터넷 홈페이지(www.kizmom.co.kr)와 모바일 웹사이트로 16일 독자들을 찾아간다. 새 홈페이지는 엄마들에게 육아 고민을 덜어줄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험단 정보가 가득한 커뮤니티 코너와 고품질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을 사이트 내에 새로 추가했다. 디자인도 시원하고 편리하게 바꿨고,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모바일 웹도 만들었다.
키즈맘은 알찬 뉴스와 유익한 콘텐츠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교육, 건강, 리빙 등 뉴스 메뉴를 다양화했다. 또 대상 연령을 0~12개월, 13~24개월, 25~36개월, 3~5세, 5세 이상 등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정보를 편리하게 보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체험단 이벤트 코너’를 신설했다.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진행 중인 ‘키즈맘 모델 신청 코너’도 추가했다. 다양한 육아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베이비 키즈몰’도 열었다. 키즈맘이 연 2회 여는 육아·출산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도 통합 운영한다. 연인원 10만명이 몰리는 서 浙@遣綢堊箏?영·유아 전문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육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다. 앞으로는 키즈맘 회원가입만으로도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이 가능해진다.
이미나 키즈맘 뉴스팀장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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