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양정원 “구혜선-이주연 이어 나와 친언니가 3기 얼짱이었다”

입력 2016-07-15 17:51


‘최파타’ 양정원이 얼짱 출신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너의 의미’ 코너에는 배우 문지인과 방송인 양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양정원의 학교 후배라며 “양정원이 학창 시절 5대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정원은 “그 당시 구혜선 선배가 1기, 이주연 씨가 2기, 저랑 저희 친언니가 3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외 손은서 씨도 5대 얼짱이었다”며 “네티즌들의 투표로 이뤄졌다”고 덧붙이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이날 ‘최파타’에서 양정원은 학창 시절 인기를 공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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