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토피 치료 유산균 특허

입력 2016-07-13 18:31
[ 조미현 기자 ]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아토피 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에 받은 특허는 ‘고분자 다당체와 결합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RHT-3201과 이의 치료용도’에 관한 것이다.

특허 등록된 프로바이오틱스는 동물실험에서 아토피 치료에 사용하는 대표적 치료제 스테로이드계 약물과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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