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기자]
이랜드의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이달 말까지 여름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에 입점한 전국 50여개 모던하우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열린다. 여름 시즌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행사에서 모던하우스는 이탈리아산 바로코코 접시 시리즈와 뱀부 우드 네온 시리즈를 50% 할인 판매한다. 2단 식기건조대는 33% 할인된 1만9900원, 아디오 라미블루 퀸 침구세트는 30% 할인된 9만300원, 아이스타올은 반값인 195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휴가철 물놀이 용품과 극세사 비치타올 등을 20% 할인해준다. 캐리어 2종 세트는 7만99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평소 인기가 많은 상품과 여름 휴가철 용품등을 할인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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