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사고…게임하다 '털썩'

입력 2016-07-13 09:16
수정 2016-07-13 10:22

개그우먼 이국주(30)가 녹화 중 가벼운 부상을 당해 치료한 사실이 알려졌다.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13일 tvN에 따르면 이국주는 지난 12일 진행된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진행하다 한 관객과 게임을 하던 중 넘어져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에 이국주는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특별한 이상 증세는 발견되지 않아 퇴원했다.

현장의 한 방청객은 "(이국주가)세게 부딪쳤는데도 밝은 모습으로 털고 일어섰다"면서 그의 직업정신을 치켜세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