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과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고급기업분석가과정(AAP) 37기를 9월 6일에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급기업분석가과정은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세부 교육 내용은 Early warning과 성공 및 실패 사례, New현금흐름분석과 의사결정, 기업가치평가와 사업타당성 분석, 벤처기업평가와 투자 사례, 구조조정과 의사결정, 자금조달 및 M&A의 변화, 환리스크관리, 신용위험평가와 의사결정, IFRS와 재무분석, IB투자 및 구조조정 사례, 추정재무제표 및 사업타당성 분석, IT 및 자동차산업과 리스크, 자산유동화와 의사결정, 빅데이타와 미래 예측, 파생상품과 리스크관리 등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외워크샵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37기에는 '저성장시대, 실패기업과 성공기업 사례' 강의가 추가된다.
모집대상은 실무 경험이 있는 경영기획 및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회계, 자금, IR 등 CFO관련업무 책임자와 금융기관의 신용평가, 리스크관리, 구조조정, 기업금융, 투자금융, 투자분석, 사모펀드, 펀드매니저, 기업가치평가, PB, M&A 및 컨설팅 담당 책임자 등이다.
내달 8월 31일까지 총 50명을 모집하며,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수강능력검증 후 선별한다. 등록금은 해외워크샵비용을 포함한 550만원.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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