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남편 김문철 “아내 이승연,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

입력 2016-07-12 01:17


이승연 남편이 이승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승연과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문철 씨는 아내 이승연에 대해 “나를 있는 그대로 봐준 사람이다. 나는 이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 키우는 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여자들이 대단한 것 이상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문철 씨는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여러 면에서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은 프로포폴 혐의 당시 심경을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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