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우리는 챔피언' 싱글 발매…리우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지원사격

입력 2016-07-11 18:41
수정 2016-07-11 18:43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국다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신곡 '우리는 챔피언'은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바람을 담고 국민들에게는 다가올 올림픽을 기원하며 승전가를 전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이 곡은 한국인 블루노트 아티스트 곽윤찬이 작, 편곡을 담당, 헤리티지 등 유명 콰이어들이 코러스를 함께해 풍성함을 더했다.

리사는 과거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인연', 우리 결혼할까'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가수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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