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 최강 사기콤비 재결합? 훈훈한 모습 ‘포착’

입력 2016-07-08 20:08


38사기동대 서인국과 마동석이 다시한번 최강 사기콤비를 자랑한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마동석과 서인국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서인국이 마동석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6회에서 마동석과 서인국은 우여곡절 끝에 오대환에게 사기를 쳐서 세금징수를 성공했지만 마동석의 징계를 앞두고 최수영이 김홍파를 이용해 그를 구하려다 되려 큰 코만 다치며 마동석의 위기를 예고했다.

이에 마동석의 정직위기를 알게 된 서인국은 사기패밀리들에게 마동석을 도와주자 설득, 마동석에 밀린 300억의 세금을 받게해주겠다고 약속하며 다시한번 세금징수사기팀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있다.

한편 '38사기동대'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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