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짜리 밀수 시계

입력 2016-07-07 18:08

관세청은 지난 2~6월 인천공항에서 사치품 밀수 특별단속을 벌여 고급시계 588점 등 시가 170억원 상당의 물품을 밀수입한 4개 기업형 밀수 조직을 적발했다.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7일 인천공항 세관수출입통관청사에서 시가 10억원짜리 스위스 명품시계(파텍필립) 등 밀수품을 보여주고 있다.

영종도=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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