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8월 생일 맞이 팬미팅 ‘라디오 데이즈’ 개최..DJ로 변신

입력 2016-07-07 13:40

신화 전진이 8월 생일을 맞아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오는 8월20일 그룹 신화 전진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를 개최한다.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란 명명 하에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가요계의 신화 전진이 들려주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로 알찬 구성을 자랑해 유쾌하고 멋진 남자 전진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 예고된 전진의 콘서트 ‘FM JunJin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는 오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전진은 지난 1일부터 3일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한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팬들과 함께 제 1회 썸머 팬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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