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국내외 13곳 직영 리조트 이용 회원권

입력 2016-07-06 15:06
수정 2016-07-06 17:50
한화리조트가 설악쏘라노, 해운대티볼리, 평창휘닉스파크, 제주, 경주, 사이판 월드리조트 등 국내외 직영 리조트 13곳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한정 분양 중이다. 최근 설악쏘라노, 대천파로스, 해운대티볼리, 용인베잔송 등 리조트 네 곳의 리모델링을 완료한 데다 경남 거제에서 새롭게 리조트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라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새로 가입한 회원은 연간 5·7·10일의 추가 이용 일수를 혜택으로 받는다. 숙박료 50% 추가 할인 및 워터파크와 레포츠, 조식뷔페 무료 이용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개인 회원권은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기형과 10·20년 계약이 끝난 뒤 원금을 전액 돌려받거나 재계약하는 계약형으로 나뉜다. 회원권은 이용 객실 수에 따라 투룸을 이용하는 스탠더드형(연간 28일), 딜럭스형(연간 40일)과 스리룸을 이용하는 로열형(연간 30일)으로 구분한다. 조금 더 낮은 분양가의 회원권을 원할 경우 라이트형(연간 23일)으로 입회할 수 있다. (02)75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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