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 특급호텔 서비스 더한 6성급 레지던스

입력 2016-07-06 14:49
부산 해운대 엘시티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엘시티PFV가 이달 국내 최초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를 표방한 ‘엘시티 더 레지던스’를 분양한다. 브랜드 레지던스란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구 및 가전기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 인테리어의 객실에 특급 브랜드 호텔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새로운 고급 주거문화에 목마른 부유층이 직접 거주하거나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하고, 법인의 영빈관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이 단지는 해운대해수욕장변에 위치한 엘시티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들어선다. 11개 타입의 총 561실(공급면적 166~300㎡)과 부대시설로 구성한다. 같은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들어서는 6성급 롯데호텔의 관리 아래 다양한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워터파크 및 스파 등 다양한 레저·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 초반대에 결정될 전망이다. 홍보관은 해운대해수욕장변 현장(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8길 32)에 있다. (051)783-0003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