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삼성증권은 내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최대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이벤트에 참가 신청만 하면 축하금 1만원, 현금쿠폰 1만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금쿠폰은 금융상품 가입시에 현금으로 자동 전환되며, 이벤트는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계좌를 개설한 후 모바일 주식거래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3년간 주식거래 수수료가 면제된다. 신용거래 이자율도 5%로 우대 적용 받을 수 있다.
온라인계좌 개설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mPOP)에서 본인확인, 실명정보 확인, 타금융기관 이체 등 3단계의 절차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주식거래, 해외주식 투자 등 삼성증권 스마트 고객은 홍보모델 공승연이 설명하는 동영상을 삼성증권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모바일 주식거래 관련 수수료 혜택과 해외주식 투자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의 온라인 채널, 마이크로사이트(www.onestopsamsungpop.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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