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희 기자 ] 파라다이스가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500원(3.03%)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6월 매출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등 파라다이스가 실적 개선 단계에 들어갔다"며 "올 2분기는 작년과 달리 시장 예상은 물론, 기저효과를 넘는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