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페크레스 일드프랑스지역 도지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방문

입력 2016-07-05 15:18


5일 발레리 페크레스(가운데) 일드프랑스 지역 도지사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를 방문해 로베르토 브루존(왼쪽 첫 번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파비앙 페논(왼족에서 세 번째) 주한 프랑스 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공


경기 성남 판교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지역 도지사가 내방했다고 5일 발표했다.

페크레스 도지사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최신 설비를 둘러보고 신약 개발 과정과 연구소와 한국 바이오 산업과의 협력 관계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페크레스 도지사는 또 경기도 지역 바이오 산업 회사들과 학계 관계자들을 만나 앞으로 프랑스와 한국간의 과학적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