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리 지석진 손잡기 피했다 의혹에 “다한증 때문에..” 고백

입력 2016-07-04 01:39


‘런닝맨’ 경리가 다한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수상한 R 구조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기우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그룹 2PM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경기를 하기 전 파이팅을 위해 손을 모은 가운데 경리는 가장 밑으로 손을 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경리는 지석진의 손을 피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자 “다한증 때문에 그렇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경리는 지석진 대신 두더지 림보 구간을 자처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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