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스는 여름철을 맞이해 보양 특선 점심 메뉴로 ‘건강녹두삼계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선 메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 황기, 달고 따뜻한 성질의 해독작용에 좋은 감초 등의 한방 재료로 만든 육수에 국내산 영계를 넣었다. 한방 재료 외에도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녹두 및 인삼, 대추, 생강, 마늘, 찹쌀 등이 함께 들어가 몸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것은 물론 특별한 노하우로 우려낸 한방 육수 깊은 맛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큼 다가온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노보텔 부산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최고의 여름철 건강보양식 ‘건강녹두삼계탕’은 7월 4일부터 판매한다.가격은 2만7000원.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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