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예방법 시원한 환경 중요..아기는 파우더 많이 바르는게 안좋다?

입력 2016-06-29 17:09


땀띠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땀띠는 날씨가 더울 때 피부에 나타나는 붉은색의 작은 발진과 물집이다.

땀띠 예방법에 따르면 땀띠가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흘린 즉시 씻어주는 것도 땀띠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아기의 경우 땀띠가 나기 쉬운 부위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는데, 많이 바르면 오히려 땀관 구멍을 막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접히는 부위에 파우더를 바르게 되면 세균 증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위를 잘 고려해 바르도록 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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