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차오루-김숙-박소현-박나래, 첫 촬영 현장서 애교 발산 포착

입력 2016-06-29 16:53

‘비디오스타’ 차오루-김숙-박소현-박나래 4MC의 과즙미 터지는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MC 차오루, 김숙, 박소현, 박나래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첫 게스트로 참여한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의 모태 애교에 도전장을 선포, 차례로 자신의 숨겨져 있던 애교를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4MC는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표정과 애교 넘치는 포즈로 그간 볼 수 없었던 과즙미를 터뜨리고 있다. 사진 속 차오루는 물병을 들고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미소를 지어 마치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그간 거친 매력을 선보인 김숙은 귀엽게 입을 삐죽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퓨리오숙’, ‘숙크러쉬’ 등 그녀의 애칭을 잊게 했다.

또한 박소현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귀여운 눈웃음을 지어 원조 미녀MC의 위엄을 자랑, 박나래는 청초한 표정으로 숨겨진 옆선을 자랑했다.

4MC의 숨겨져 있던 상큼한 매력이 강조되는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되자 4MC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12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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