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칩스앤미디어는 29일 일본 반도체 업체와 18억9300만원 규모의 비디오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5.7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28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명칭 공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유보 기한은 계약 종료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