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메이드’ 빅뱅 태양 “10만 넘게되면 무산된 게릴라 콘서트 하겠다”

입력 2016-06-28 22:17


‘빅뱅 메이드’ 빅뱅 태양이 공약을 걸었다.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그룹 빅뱅의 10주년 기념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의 무비 토크 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이날 태양은 “만약 10만을 넘게되면 아쉽게 무산된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어 “그리고 50만이 넘게되면, 영화에 담기지 않은 저희가 소장하고 있는 원본이 있다. 그 중 승리 샤워신의 원본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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