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새누리당 의원 "철강산업 지속 발전방안 논의"

입력 2016-06-28 17:48
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지난 27일 국회철강포럼을 결성하고 국회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을 마무리했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이 박 의원과 포럼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정인화 국민의당 의원(전남 광양)은 연구책임의원으로 활동한다. 국회철강포럼은 ‘한국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철강산업 활성화 정책과 불공정 수입 철강재 대응 방안, 불량 철강재 수입 제한 방안 등을 중점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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