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중국 교복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16-06-28 15:41
형지엘리트는 28일 중국 바오시냐오그룹과 합자법인 ‘상하이엘리트의류유한회사’를 설립해 중국 교복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다음달에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1차로 1000만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지분율은 바오시냐오가 60%, 형지엘리트가 40%다. 양사는 3년 안에 투자금을 5000만위안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