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27일 오후 들어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오후 1시3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41.60포인트(1.62%) 오른 15.193.62를 기록했다.
앞서 이날 오전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07.22포인트(1.39%) 상승한 15,159.2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주 브렉시트(영국의 EU 이탈)로 폭락했던 일본 증시가 오늘 오전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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