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팜므파탈 추정 조현아, 같은 그룹 멤버와 썸? "한숨만 나와"

입력 2016-06-27 10:20
수정 2016-06-27 10:24

복면가왕의 '치명적인 팜므파탈'(이하 팜므파탈)의 정체로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지목됐다.

실력파 그룹 '어반자카파'는 혼성 그룹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조현아는 두 남성 멤버 박용인, 권순일과 묘한 케미로 팬들의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장본인. 과연 조현아는 같은 그룹 멤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조현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생각을 속시원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조현아는 "'혼성 그룹인데 사적 감정 안 생기나'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러면 애들이 '하아'하고 한숨을 쉰다"고 폭로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박용인은 "이렇게 안 생기기도 쉽지 않은데 정말 안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인은 "어렸을 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고, 활동할 때도 매일 보다보니 판타지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은 벌써 10년도 넘게 우정을 지속하고 있다. 그들은 각자의 연애를 즐기며 '비즈니스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이에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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