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아이오아이 아닌 플레디스걸즈로 무대에 올라 “많이 떨린다”

입력 2016-06-25 19:23

플레디스걸즈 임나영이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2016 플레디스 걸즈 콘서트 라이브(2016 PLEDIS GIRLZ CONCERT LIVE)’에 임나영, 주결경이 플레디스 걸즈로 참석했다.

이날 임나영과 박시연은 MC로 나선 가운데 임나영은 “많이 떨린다. 정말 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오게 돼 기쁘다. 스페셜 무대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섹시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맘껏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플레디스 걸즈는 애프터스쿨,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의 연습생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무료 공연을 진행 중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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