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엔디포스와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앤디포스는 2010년 설립된 플라스틱 적층·도포 및 기타 표면처리 제품 제조업체다. 현재 엔텍컴 외 8인이 지분 98.9%를 보유하고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케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과의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론칭한 애드테크(AD-tech) 기업이다. 옐로디지털마케팅 외 4인이 지분 90.2%를 보유하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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