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현대로템이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850원(4.63%) 내린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5.45% 하락한 뒤 낙폭을 다소 좁힌 모습이다.
현대로템은 지방자치단체와의 계약 위반으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받았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에 국내 공공기관 입찰 참가 자격이 제한되며, 예상 중단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효력 정치 신청과 행정소송, 행정심판을 즉시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 煞?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