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게놈 연구원 조윤성 출연..유전자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입력 2016-06-23 22:33


‘썰전’이 유전자 산업 분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전자 관련 이슈를 다룬다.

앞서 진행된 ‘썰전’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 녹화에서는 100세 시대에 발 맞춰 유전자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주제에는 특별히 울산과학기술원의 ‘게놈 연구원’ 조윤성 씨가 출연,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본격적인 주제 시작에 앞서, 김구라는 대뜸 조윤성에게 “우매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생긴 게 비슷한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유전자도 비슷하냐”며, “(조윤성이) 나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같이 하는 FD 권도우와 닮아 물어본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사례로 본 ‘유전자 추적’ 검사, 원하는 대로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 그동안 법 규제로 의사를 통해만 가능했던 유전자 의뢰와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썰전’은 금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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