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상시 접수

입력 2016-06-23 13:42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해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 제도를 상시 접수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9일 신기술·신제품 통합 인증요령를 개정했다.

신기술 지정 제도는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기업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판매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 친환경성 및 현장 적용성을 평가해 지정한다"며 "목재분야의 어떤 제도보다도 인센티브가 많고 기업 활동에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신기술 상시 접수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