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나홀로 근무' 여성, 이달 중 스마트워치 보급

입력 2016-06-22 18:12
[ 임기훈 기자 ]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도서벽지 학교나 우체국, 보건진료소 등의 관사에서 혼자 사는 여성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에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를 보급하기로 했다. 관사 출입문에는 자동 잠금장치를 달고 경찰관서가 없는 지역에는 이동식 파출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학교와 우체국, 보건진료소 등 도서벽지 근무자 1만723명 중 여성은 4274명(39.9%)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