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글로본, '김우빈 마스크팩' 공급 계약에 강세

입력 2016-06-22 09:03
[ 권민경 기자 ] 글로본이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에 22일 증시에서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2.65% 올라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본은 전날 자사 화장품 브랜드 '류 케이웨이브(RUE KWAVE)'에서 출시한 '김우빈 마스크팩'이 3000만장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한양씨앤씨와 오킴스코스메틱, 오토액션 등이며 계약서상 비밀유지 조항으로 계약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회사 측은 "최근 '류 케이웨이브'는 김우빈을 광고 모델로 낙점했다"며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할 예정이어서 광고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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