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새누리당 의원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대학 폐교"

입력 2016-06-21 18:48
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김선동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1일 정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은 대학은 강제로 폐교할 수 있도록 한 ‘대학 구조개혁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발의했다. 제정안은 교육부에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대학평가위원회를 설치,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이 매겨진 대학에 대해선 재단 해산, 폐쇄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