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전립선암은 가족력과도 관련이 있지만 그 외에 비만하거나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역학적으로 알려져 있다.
또 전립선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늘이나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어느 하나의 음식 탓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평소 불균형했던 식생활습관이 어느 쪽으로 치우치느냐에 따라 암 발생을 좌우한다고 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에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다고 채식만 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고기보다는 채소 섭취를 늘리는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음식 중에서도 특히 두부, 된장, 청국장과 같은 콩류나 아몬드, 토마토, 홍당무 등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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