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정연 “아버지, 한식당 셰프 유창준..경력 20년 정도”

입력 2016-06-21 11:06


‘냉부해’ 정연이 셰프인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이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정연 양의 아버지가 유명 셰프라고 한다”고 운을 뗐고, 정연은 “유명까지는 아니고 한식당 셰프님이다. (요리 경력이) 20년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현석, 오세득 셰프님이랑 싱가포르에 가셨었다. 성함은 유창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최현석 셰프는 “같이 한국 셰프들이 가서 컨퍼런스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이날 ‘냉부해’에서 정연은 김풍의 요리스타일이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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