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패션 상품 할인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이마트는 20일 자체패션브랜드 ‘데이즈’의 여름의류와 잡화류를 할인 판매하는 ‘휴양지 패션 대전’을 시작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용 그래픽 티셔츠를 1만2900원에, 여성용 레터링 그래픽 티셔츠는 1만5900~1만9900원에 판매한다.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를 뜻하는 캘리그라피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행사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데이즈 비치모(9980원) 바케트슬리퍼(1만1800~1만3800원) 등도 판매한다.
AK몰은 20일부터 23일까지 ‘여름 파워딜 위크’를 열고 여름 필수품을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레노마 여성모자(1만1700원), 트리샤 선글라스(1만8750원), 헤드 여성 래쉬가드(2만69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기프티콘, AK몰 적립금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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