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애즈원 새 앨범에 “변함없는 목소리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입력 2016-06-20 02:00


라이머가 애즈원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0일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즈원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앨범 #Outlast 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긴 시간이 걸렸던 만큼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17년이란 시간 동안 팀이름처럼 정말 AS ONE이 된 그녀들의 변함없는 목소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애즈원의 새 앨범 응원에 나섰다.

애즈원은 1999년 1집 정규앨범 ‘Day By Day’로 데뷔한 후 ‘미안해야 하는거니’,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성 R&B 듀오이다.

한편 애즈원은 이날 10년 만의 정규앨범 6집 ‘OUTLAST’를 발매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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