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우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3년 안에 전기비행기 X-57(일명 맥스웰·사진)을 개발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찰스 볼든 NASA 국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항공우주학회(AIAA)에 참석, 좌우 날개에 각각 7개의 전기모터를 달고 시속 175마일(약 282㎞)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2020년까지 내놓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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