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완전체 씨엘씨, 팬들 사인회 요청 쇄도에 ‘행복한 비명’

입력 2016-06-17 16:30


7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씨엘씨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IFC몰 사우스아트리움과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걸그룹 씨엘씨(CLC)는 각각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앞서 씨엘씨는 지난 10일과 12일 서울 목동 청소년 수련관과 서울메트로 인재개발원에서 각각 팬 사인회를 갖고 수백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은빈의 합류로 7인조 완전체가 된 씨엘씨의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멤버들이 직접 팬들을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씨엘씨는 이번 사인회 외에도 여러 건의 팬 사인회를 계획 중에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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