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유스호스텔 신설에 350억원 투자 결정

입력 2016-06-17 13:47
[ 박상재 기자 ] 용평리조트는 17일 유스호스텔 시설 신설과 타워콘도 지하주차장 재건축에 3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1.19%에 해당하며 투자 기간은 내년 11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숙박시설 용도"라며 "숙박시설 확충으로 영업경쟁력이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