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웨일즈, 루니 “마치 프리미어리그 경기 같다..흥분된다”

입력 2016-06-16 21:19


잉글랜드 웨일즈전을 앞두고 루니가 각오를 밝혔다.

16일(한국시간) 루니는 유럽축구연맹(UEFA)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루니느 “웨일즈와의 맞대결은 마치 프리미어리그 경기 같다. 웨일즈전 자체가 주는 특별한 경기 분위기에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에 많은 축구팬들이 관심있는 것을 알고 있다. 좋은 경기를 펼쳐 우리가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금일 오후 10시 프랑스 랑스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유로2016 B조 2차전을 펼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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