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체코전을 앞두고 이니에스타가 심정을 밝혔다.
13일(한국시간) 스페인과 체코는 프랑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 2016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이니에스타는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비와 알론소가 매우 그립다. 그들은 멋진 동료였고, 우리가 함께할 때 스페인은 수 많은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환상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니에스타는 “우리는 모두 때가 되면 은퇴를 해야 한다. 사비와 알론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지난날의 사비와 알론소는 모두가 선망하던 선수들이었다”며 동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스페인과 체코의 경기는 금일 오후 10시 MBC SPORTS+와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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