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소연에 러브콜? "밥 한 번 먹자" 이유는

입력 2016-06-13 11:07
수정 2016-06-13 11:18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장소연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드러났다.

노홍철은 13일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영화 '곡성'을 언급하며 출연 배우 장소연과 고교 동창이 아닌지 추측했다.

그는 "내가 현대고를 나왔다"면서 "장소연의 눈빛을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궁금하다. 혹시라도 그 분의 지인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소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노홍철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착이고 고등학교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신구 초등학교, 신사 중학교 동창인 것.

방송 직후 노홍철은 '굿모닝 FM'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노홍철, 장소연이 한 번에 떴다"라면서 "나의 동창 소연씨, 팬입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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