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어리더 EXID 혜린 “혼자라 더 떨려..보람된 무대”

입력 2016-06-12 19:22


‘복면가왕’ 치어리더 EXID 혜린이 소감을 전했다.

12일 EXID 멤버 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감사한 일, 또 행복한 일이 많은 날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5명이 아닌 혼자라 더 떨리고 부담도 됐지만 참 보람된 무대 였어요”라고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혜린은 “또 5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 기회 였었구요. 떨려서 아쉬웠던 부분도 많았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더 발전하고 진화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일밤-복면가왕’에서 승리의 치어리더 정체가 EXID 혜린으로 밝혀졌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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