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서 '공로상' 받은 기재부 공무원

입력 2016-06-10 18:12
김정관 자본시장부장


[ 심성미 기자 ] 기획재정부 고위 공무원이 한국은행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기재부 출신으로 한은에 파견된 김정관 금융시장국 자본시장부장(사진)은 10일 한은 창립 제66년 기념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부장은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등을 지내다 지난해 2월 한은과 기재부 간 첫 국장급 인사 교류로 한은에 갔다.

김 부장은 한은에 ‘마켓 인텔리전트(MI)’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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